벌써 23년 2월 말, 작년 개인정보관리사(CPPG)를 취득한 뒤로 충분히 공부 많이 했다 라는 자만심에 빠져 다른 도전을 진행하지 못했다.
직장에서 필요했고, 평소 궁금했던 도커, 쿠버네티스, AWS, GCP, Azure, 엘라스틱 스택 등 전문 서적을 접했으나 Windows gui 환경에 빠져있어서 cli 형태의 무언가 나오면 이해할려고 하기보다는 이해하기 어려우니 집중을 못하는 나의 모습을 보고 다음 자격증 공부는 리눅스 마스터 1급으로 정했다.
사실 정보보안기사나 리눅스 마스터 2급 또는 웹서버 구축 등을 통해 리눅스는 많이 접했으나 꽤 오랜시간 잘 다루지 않고 학습하지 않아서 머리에서 지워졌다. 그리고 추후 시스템 운영이 가능해야 보안쪽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복습 겸 익숙해질 겸 준비하고자 한다.
https://www.ihd.or.kr/introducesubject1.do
KAIT 자격검정
리눅스마스터 졸업인증 경동대학교(정보보안학과), 공주대학교(컴퓨터공학부), 광안대학교(정보보호학과), 국제대학교(컴퓨터정보통신과), 동덕여자대학교(컴퓨터공학과), 동서울대학교(네트
www.ihd.or.kr
리눅스 마스터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주관하는 자격증 시험이다.
특이하게 2급은 국가공인, 1급은 민간자격증이고, 시험과목은 아래와 같다.
시험비용은 22년도 부터 인상된 걸로 보이며, 1급은 필기 5.5만원 실기 7.7만원으로 총 13.2만원 시험이다.
CISSP이나 CISA에 비해 저렴하나 기타 다른 자격증에 비하면 결코 저렴한 편이 아니다.
1급 1차 2301회는 글쓴날짜로 접수기간은 끝났으며, 최소 7월 이후에나 재시험을 볼 수 있다.
1급은 2급에 비해 굉장히 어렵고 공부할 양이 많다고 유명하다. 다만 기출문제를 주관협회에서 제공하기도 하고 인터넷에 기출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한 사이트들도 있어서 시험 감을 잡는데는 어렵지 않을 것 같다.
목표는 매일 1시간 이상 공부하고 주말에는 최대한 많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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