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PG 세 번째 도전...

CPPG를 대학생 때부터 공부해서 시험을 치렀지만, 정말 CPPG와는 연이 없는 듯했다(벌써 4년전;;).

18년도 2차, 3차 두 번 시험공부 후 결과는 아래와 같다.

어찌어찌해서 CPPG 없이도 현 직장에서 개보법, 신정법 등 공부(암기?)하고 있고,

금융보안원에서 금융사를 위한 정보보안교육도 무료 오프라인 강의도 많이 제공해주고 있다.

특수대(야간대)학원 진학으로 인해 학기가 시작되는 동안에는 별도의 공부가 거의 불가능했고(핑계),

운동까지 하려니 조금 쉬면 어떨까 라는 합리화를 하게 되어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었다(~~핑계2~~).

사실 AWS 클라우드 자격증이나 OPIc을 준비하려 했으나, 다들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CPPG는 가지고 있어야

경쟁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최근 ISMS-P 금보원 교육이 트리거가 되었다.

22년도 이후 기준 및 데이터 3법 개정 이후인 현재에 아무런 정보 없이, 공부 시작 전에 글을 써서 정리가 되지 않았지만,

정보통신망법 내 개인정보항목 관련이 개인정보보호법 내 특례로 들어왔다는 것 정도만 인지하고 있다.

지금부터 하루에 조금씩만 훑어봄으로써 나의 짧은 집중력을 커버하려 한다.

집에서는 집중 절대 못할 것 같아서 카페도 고려했으나, 직장과 집에서 가까운 '국회도서관'을 이용하고자 한다.

국회도서관 이용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해볼까 고민 중에 있다.

CPPG 메인 페이지에서 로그인하면 과거 시험 이력에 대한 점수까지 제공되는데, 부끄럽지만 과거 점수 공개...

다음 포스팅에는 36회 CPPG 시험 일정 공유와 공부 흔적을 남겨서 공유할 예정이다.

모두 다 합격 했으면 좋겠다.

Tonato's 보안공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