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면서 월급을 받는 보통 사람이다.
입사 후에 처음에는 매우 바삐 움직이면서 업무를 적응하느라 추가해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다.
그러나 업무가 어느정도 익숙해지고(물론 매번 특이한 이슈는 생긴다^^) 어느정도 대처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조금 더 발전적인? 사람이 되보고 싶기도 했고, 공부를 더 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대학원" 이었다. 대학원을 선택하고 나서 크게 2가지로 나누어 고민을 했다.
1. 일반대학원 or 전문대학원 진학
2. 특수대학원 진학
1번 같은 경우, 수업이 야간이 아닌 주간에 열리기 때문에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하지 못한다는 가장 큰 단점이 있다.
본인은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경력은 경력대로) 학위 취득이 목표였기 때문에 제외했다.
또한 대학교를 졸업하고 1년이 지난 상태에서 일반대학원 진학을 한다면 어중간한 1년이 버려지게 된다고 생각했었기에 풀타임은 포기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주변에서 현재 업무와 전공 분야는 풀타임이 더 나중에 유리하다고 많이 들어서 2번을 선택하는데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다.
특수대학원이라는 자체가 직장인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낮은 진입장벽과 석사학위 취득, 다양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특수대학원을 진학하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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