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을 20년도 7~9월 달에 동생 경찰 실기시험을 위해 같이 따라서 했다가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
그 이후 날씨가 쌀쌀해지기도 했고, 나름 바빴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진행하지 못했다.
날씨가 조금씩 풀리면서 직장생활도 나름 적응을 해갔고 집에만 있으니 너무 생산적이지 못하다라는 생각해서
그래서 그냥 나가서 좀 뛰고 오자 했는데 뛰면 뛸수록 재미가 붙었고 뭔가...? 나의 한계에 부딪혀보는 느낌에 도전정신을 불러일으켰닼ㅋㅋㅋ....
맨 처음에는 아이다스 앱으로 사용하다가 나이키 앱으로 갈아탔다(애플워치가 나이키 버젼이라서?)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매일을 못해도 테니스가 없거나 특별한 일이 없으면 집에서 가까운 안양천을 뛰고 기록을 블로그에 기록을 하려한다.
하는 김에, 목표라도 있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 여름에 마라톤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요즘 코로나 때문에 더욱 더 없을 것 같긴하지만
완주 : 21년도 마라톤 10Km 출전해서 완주하기(1회)
기록 : 3Km 12분 30초 이내(1회)
2가지 기록을 완주목표와 기록목표로 나눠서 잡아봤다.
(가능할랑가는 모르겠다)
그냥 해보자.